소셜미디어 플랫폼 UUNIO, 30일 'ROBIN8 블록체인 서밋'에서 발표
소셜미디어 플랫폼 UUNIO, 30일 'ROBIN8 블록체인 서밋'에서 발표
  • 조승현
  • 승인 2018.01.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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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로빈8(Robin8)이 주최하는 블록체인 서밋이 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다. 로빈8은 개인정보 보호에 특화된 블록체인과 PUT(Profile Utility Token) 암호화폐를 개발했으며,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로빈8이 주최하는 만큼, 유망한 블록체인 기업들이 이번 서밋에 다수 참여한다.

초청 연사로는 로빈8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미란다 탄, 퀘스체인캐피털의 CEO이자 설립자인 QJ 왕, 프리엔젤펀드의 설립 파트너 레오 왕, Bit-Z 거래소의 COO이자 설립자인 애니 영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 블록체인 업체로는 유니오(UUNIO)가 참여하여 이목을 끈다. 유니오는 유저의 활동에 실질적 보상이 따르는 신개념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유저의 정보를 토대로 광고 수익을 가져 가던 기존의 SNS나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유니오는 유저로부터 나온 모든 정보에 대해 보상을 지급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독자적인 보상 시스템에 기반하여 ‘정보 가치의 재분배’를 실현할 다양한 dApp이 출시될 계획이다.

이처럼 획기적인 목적의 플랫폼인 유니오는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만으로 적지 않은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황이다. 특히 유니오는 로빈8과 긴밀한 파트너 관계로, 서밋에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발표의 기회를 잡은 데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이러한  관계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해석된다.

로빈8과 유니오는 공통적으로 개인정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개인정보를 확실히 보호하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한다. 그 과정에서 유니오는 로빈8의 블록체인 기술로 유저의 프로필 관리가 확실해지고, 로빈8은 유니오의 활용으로 빅데이터 구축이 수월해지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파생되는 가치가 커질수록 보상도 커지기 때문에 로빈8과 유니오의 협력은 유저에게도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유니오가 공식 석상에서 발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로빈8이라는 ‘특별한 파트너’가 주최하는 자리에서 발표와 질의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아이디어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유니오가 이번엔 어떤 내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킬지 궁금해진다. 30일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블록체인의 청사진이 더 밝게 그려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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